꾸우의 미투데이 - 2010년 7월 21일

• 좋은 정보 감사해요.
  “이유없는 무기력증, 알고보니 수분부족 때문” 이라는 기사를 보다가 … 수분이 부족하면 호르몬의 능력이 떨어진다. 체내 건조로 호르몬이 부족해지면 살이 찌는데, 특히 성장호르몬과 여성 호르몬이 줄어들면 뱃살이 찐다. by 팅이 에 남긴 글(수분이 부족하면 호르몬에 문제가 되리라곤 생각도 못 했어) 2010-07-20 10:44:32
• 무게 중심은 말 그대로 무게의 중심. 혼자 서 있지 않는 이상 무게 중심은 자신이 될 수 없다. 회사에서도 정치에서도 무게 중심이 자신에게 있다고 철썩 같이 믿는 사람들을 쉽게 볼 구 있다. 오만 그 자체다.(자세를 낮춰야 안정된다는 기본도 모르면서 언제까지 고개를 쳐들고 있는가 me2mobile) 2010-07-20 11:19:29
• 음식이 빨리 상하는 날씨. 밖에서 먹는 음식에 조심 또 조심.(여름 tw me2mobile) 2010-07-20 11:33:07
• kitty님이 주신 [나의 화날때 행동은] 무표정한 얼굴과 말투로 또박또박 이야기 합니다. 정말 화나면 화내지 않아요. 화 낸 뒤에 보이는 쓸쓸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기 때문이지요. 화를 잘 내지 않지만 화를 내면 앞으로 안 본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.
  ₩케인초₩님의 [나의 화날때 행동은]릴을 받고 간택이라도 받은 마냥 기쁘게 써내려 가자면ㅋ 우선 앵간히 화나면 속사포 같은 빠르기로 오목조목 따짐.더 화남, 침묵일관. 이 릴은 미피 아키 꾸우 님께로 pass!:) by kitty 에 남긴 글(릴레이 우걱우걱 / 제가 화 낸거 본 사람 아마 제 주위에는 없을 듯) 2010-07-20 11:56:21
• '너는 내가 쉽니?' -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광고.
  아.. 연기 잘한다.. 공감도 되고.. 정말 사랑이 느껴지네~~ 처음의 설레임도.. 키스의 달콤함도.. 너는 내가 쉽니 by 미소챨스 에 남긴 글(2% 부족할 때) 2010-07-20 12:31:46
• What am I supposed to do?(me2mobile) 2010-07-20 16:02:22
• 남에게 지기 싫어서 내 아이가 주눅드는 것이 싫어서 하고 싶은대로 다 해주는 것은 아이들에게 독이 된다. 기다림과 인내, 노력의 댓가를 모르고 자란 아이는 나중에 조금이라도 서운한 것이 생기면 다 부모탓으로 돌린다.(결국 스스로 욕심을 채우기 위해 피해를 주는 아이로 자란다 / 육아 me2mobile) 2010-07-20 16:41:38
• ㄴㄱ ㅈㅅㄷㅈ ㅁㅎㄴ ㅇㅇㄹ ㅅ ㅇㄷ.(ㅂㅇ me2mobile) 2010-07-20 19:49:02
• 참다참다 어머니께서 에어컨을 켜셨다.(시원하게 잘 수 있겠다 / 에어컨) 2010-07-20 23:57:54
• 몸과 마음이 힘든 사람에게 “잘 지내?”라고 물어보기 보다는 “밥은 먹었어?”라고 물어보는거다.(전자는 참 많은걸 생각하고 답해야 하는거지만 후자는 단답으로 말하면 되니까 / 이것도 큰 배려) 2010-07-21 00:28:35

이 글은 꾸우님의 2010년 7월 20일에서 2010년 7월 21일까지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