꾸우의 미투데이 - 2010년 2월 13일

• 노트북 걸치고 커피마시러 나가자!!(꼭 이런 날 일찍 일어나서는 / 할 일도 좀 있고 / 얼마전에 키위양과 먹었던 커피가 생각나긴 해 me2mobile me2photo) 2010-02-13 11:47:44

  

• 오늘 같은 날, 부지런히 움직이지 않으면, 연휴가 휙휙 그냥 허무하게 지나갈 것.(이럴 수록 부지런히!) 2010-02-13 12:20:40
• 생각해보면 나는 뒷모습을 보고 좋은 감정이 생기는 일이 많은 것 같아.
  나는 행복할 때면 상대방의 뒷모습을 담아두려 한다. 옷차림은 상관없다. 뒷모습을 공유하는 느낌은 가족이 된 듯한 느낌이 든다. 앞모습은 기억에 남지만, 뒷모습은 마음에 남기 때문일까? by 꾸우 에 남긴 글(뒷모습 보고 울컥해지는 일도 있는 것이 / 무의식적으로 나에게 의미하는 뭔가 있나봐) 2010-02-13 12:22:58
• 중국집 문이 닫아서 씨푸드 뷔페~!(식미투 친구야 잘 먹을께 me2mobile me2photo) 2010-02-13 15:31:13

  

• 대게도 있네!! 'ㅇ')(식미투 대게 me2mobile me2photo) 2010-02-13 16:09:33

  

• 손글씨 메뉴인데, 또박또박(손글씨 me2mobile me2photo) 2010-02-13 18:20:07

  

• 아이폰으로 댓글 쓸 때, 잘못된 자동완성으로 이상한 오타가 날 뻔 한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.(오늘하루도 몇 번이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휴 me2mobile) 2010-02-13 21:52:53
• 몇 번 봤다고 홍순이 글들이 읽을 때 마다 실제 말하는 것처럼 들린다.(그거 아니? me2mobile) 2010-02-13 22:12:20
• 아무도 없는 조용한 방에서 '톡톡톡' 경쾌하게 키보드 소리가 울려퍼질 때의 느낌이 좋아.(뭔가 열정이 느껴져) 2010-02-13 23:25:31
• 작은아이의 프로필사진에 나오는 붉은색 보석을 보니 자꾸만 Ruby 코드가 아른아른거린다.(루비 코드를 만지고 싶은 생각이 든다) 2010-02-13 23:30:11

이 글은 꾸우님의 2010년 2월 13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