꾸우의 미투데이 - 2010년 11월 5일

• 몇 년전에 어떤 커플은 남자친구가 PSY를 “프시”라고 읽어서 헤어졌다. 개그로 넘기려고 했는데 대실패. 영어는 못할 수도 있지만, 나중에 Y대라고 속이고 사귄 것이 밝혀졌고, 앞으로 어떤 것을 속일 수 있을지 몰라서 헤어졌다고 이야기했었다.(연애 할 때는 솔직함 그리고 선의의 거짓말도 오래가면 그 의미가 퇴색된다는 것 / PSY하면 생각나는 일화) 2010-11-05 11:31:31
• 안드로이드 프로요 업데이트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있나요? 친구가 관련된 일하는데, 프로요 업데이트 하면 문자데이터가 싹 다 날아간다는군요. 데이터 임시로 저장하는 스크립트를 찾고 있어요. (설마, 데이터를 다 지우고 업데이트를 하는건 아니겠지)(안드로이드 프로요 / 난 아이폰 유저 그 친구도 아이폰 유저 ㅋㅋ) 2010-11-05 11:41:48
• 반지의 주인은 누가될까?(여자친구 생기면 끼워주려고 직접 만든 건데... me2mobile me2photo) 2010-11-05 13:50:01

  

• 남자 셋이 마사지를 받으러 왔다.(원판불변의 법칙 / 마사지 me2mobile me2photo) 2010-11-05 15:01:47

  

• 일단 아랍왕자?부터 들어가시고~(마사지 me2mobile me2photo) 2010-11-05 15:05:46

  

• 아리 이쿤 나 에슐리 왔오~ >_<(식미투 me2mobile me2photo) 2010-11-05 18:47:02

  

이 글은 꾸우님의 2010년 11월 5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.